James선생님 추천해요!

강사 매칭할 때 말 차분히 들어주고 중간에 끊으면서 고쳐주는 건 원치 않는다고 캐스영어에 요청드렸는데 

James선생님이 현재 일본에 계시기도 하고 또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친 경험이 있다고 해서 매칭하여 한 달 동안 진행했습니다 🙂 

선생님은 친절하고 말을 잘 들어주세요. 첫 수업 했을 때는 식은땀 잔뜩 나고 벌벌 떨면서 했던 것 같은데 어느새 조금이라도 성장한 제 자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유머 코드도 있으시고 한국 문화도 꽤 잘 알고 있어서 정말 척하면 척!하고 알아들으세요!

외국인들이 제 이름 어려워하는데 선생님께서 꽤 정확한 발음으로 이야기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전화 영어는 해본 적 있지만 화상 영어는 처음인데 얼굴 보면서 진행해도 편한 분위기라서 즐거웠던 한 달 수업이었습니다. 

James선생님이랑 연장해서 다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