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my 선생님 덕분에 영어를 언어로 접하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오늘이 캐스영어 8회차 수업이에요.

초등 2학년입니다. AR 4점대이지만 집에서 엄마표영어로 진행했기에 리딩과 리스닝은 잘 되지만, 스피킹과 라이팅이 약해요.

처음에는 아이의 AR 레벨이 높아서 <어린이 대화교재(중급)>을 선택했는데, 아이가 프리토킹에 부담을 느껴서 <Basic English for Kids> 웹교재로 한 단계 내렸어요.

캐스영어 스텝님이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함께 고민해주셔서 딱 맞는 단계로 잘 변경할 수 있었던 듯 해요.

아이는 겨우 7회 수업을 마쳤는데(오늘 8회) 점점 비문이 줄어들고, 영어에서 경상도 억양이 거의 사라졌어요.

Tammy 선생님과 라포 형성도 잘 되어서 지난 수업 때는 자신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케익과 집에서 키우는 고슴도치를 선생님께 보여드리기도 했어요.

아이가 화상영어 수업을 더 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즐거운 영어 시간으로의 변화가 눈에 띄어요.

캐스영어의 Tammy 선생님과 앞으로도 멋진 케미를 기대하며...🩷

영어를 하나의 언어로 받아들이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