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lee 선생님과 5개월, 캐스영어와 1년 11개월

캐스영어와 함께한 지 이제 곧 2주년을 맞이합니다!

저도 이렇게 오래 갈 줄은 몰랐어요😂

캐스영어에 소속되어 있는 선생님들은 다 좋으신 분들이라서 더이상 후기 남길 게 없어요 ㅠㅠ

그래서 오랜만에 캐스영어 자체에 대해서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

항상 제가 캐스영어에 대해서 후기를 남길 때 이야기 하는 게 일해주시는 스탭분들이거든요!

2년 전 캐스영어 홈페이지하고 지금 홈페이지를 비교하면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교재 추가는 물론 학생들이 수업을 연장, 연기, 포인트 관리 하는데까지도 편리하게 리뉴얼을 해주셨습니다.

예전에는 학생이 직접 카톡으로 수업 연기 신청을 했어야 했다면 지금은 이렇게 학생이 수업 연기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내가 언제까지 수업이 남아 있는 지, 지난 수업 기록, 학생 및 선생님의 출석 여부를 한 눈에 알아 보기 쉽게 리뉴얼 해주셔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에 블로그 후기 남기면서 캐스영어 측에서 또 다른 불편사항은 없었냐고 여쭤보셔서 염치 불구하고 요청드렸거든요.

교재를 좀 데일리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요.

그러고 나서 며칠 후에..

요렇게 바뀌어 있었어요.. 저 진짜 소름 돋았습니다 ㅋㅋ

예전에는 뉴스 기사면 뉴스 기사, 프리토킹이면 프리토킹 이렇게 한 가지 교재에만 집중하게 되고 때로는 이때문에 난이도가 너무 쉽거나 너무 어려울 때 참 난감하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어느 교재이든 날마다 업데이트 되는 최신 주제들을 볼 수 있으니까 어떤 교재에 구애 받지 않고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더라구요!

지루함도 덜하고, 유연하게 수업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제일 장점인 거 같아요!!

이래서 제가 캐스영어를 그만두고 싶어도(그만 둘 생각 한 적은 없지만 ㅋ) 못 그만두는 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