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2월 6일부터 캐스영어 화상영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첫달은 주3일 25분으로 했고, 1월부터는 주2일 25분으로 변경했습니다.
저는 새벽시간으로 신청해서 Sonya 선생님과 매칭이 되었는데,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캐스영어로 한국 학생들을 오랜 기간 가르쳐오신 선생님이셨고, 목소리 톤과 발음도 듣기 편하고, 그리고 대화도 정말 잘 이끌어가셔서 수업시간이 정말 즐거워요.
저는 업무상 영어를 쓸 일이 많았음에도, 업무에 필요한 영어 말고는 일상영어나 회화를 자주 접하지 못해서 늘 어려웠는데, Sonya 선생님 수업을 하면서 조금씩 용기를 내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수업은 그때그때 생각나는 일상과 문화적인 다른 부분, 일 관련된 내용 자유롭게 진행되고요, 그래서 수업 전에는 오늘 무슨 얘기를 하게 될까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사정상 이른 시간에 수업을 해야해서 아직 잠에 덜 깨서 영어로 생각하고 표현하는데 로딩이 걸리는 게 좀 아쉽긴 하지만, 제가 어려워하면 더욱 밝게 말씀해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매일 더 영어를 사용하고 접하는 빈도를 늘려서, 자연스럽게 선생님과 대화하는 순간이 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그런 날들을 그리며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Sonya 선생님 감사합니다 🙂 그리고 관리자분들께도 감사드려요.
캐스전화영어 수업영상
안녕하세요^^ 소냐선생님과의 수업 후기 감사합니다! 적립금 1000점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