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 P. 선생님과의 한달

캐스 영어에서 EMI 선생님과 수업을 한 지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첫 수업에서는 선생님은 말을 하시기보다는 경청에 더 가까웠어서 제 발화량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말을 다 타이핑 쳐서 보내주시고, 더 나은 표현도 타이핑해주셔서 수업이 끝난 후에 표현들을 읽어보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차차 수업이 진행되고, 선생님과 익숙해지고, 친해지면서 서로 티키타카하며 수업이 점점 더 재미있어졌고, 무엇보다 영어로 말하고. 질문하는 것을 전혀 두렵지 않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

선생님과의 수업 두 달 차, 세 달 차 후기도 꼭 쓰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