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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a P.

Sonya 선생님과의 후기 (캐스카페 등록 후기 2018.01.08)

관리자
2018-06-06 19:06
캐스 전화영어 카페에 등록된 후기글입니다. ( http://cafe.naver.com/canadaskype/30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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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름 : Sonya 선생님

수업 들은 기간 : 한달

후기 : Sonya 선생님과의 영어 수업 후기 올립니다.

*내가 영어를 배우는 이유*

먼저 저는 올해 37살의 직장인이며 5살된 딸아이의 아빠입니다.
제가 영어 회화를 배우는 이유는 현재 회사에서 무역팀/해외영업팀에서 근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이어와의 이메일 수발신 그리고 Claim 과 관련한 통/번역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이분야에서 4년정도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토익 이외는 영어 공부를 해본적이 없구요..
이 회사에 입사해서 영작을 배웠고 회화는 간단히 소통하는 수준정도였습니다.
예를 들어 바이어한테서 급하게 전화가 오면 못알아 듣는 경우 거의 이메일로 보내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바이어가 알아 듣고 바로 이메일로 보내면서 문제가 거의 해결 되구요..
그러다 한번씩 바이어가 회사로 방문하면 이때부터 난감해지기 시작합니다. 회사내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저 말고는 없어서 제가 통역을 해야 되는데...이게 수준이 낮다 보니 혼자 엄청 고생합니다. ㅠㅠ
이래서 될일이 아니다 싶어 부랴 부랴 영어 회화에 입문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가 2016년 11월 경이었습니다.

*Skype 회화에 눈을 뜨다*

처음에는 저렴한 필리핀 영어회화로 알아 봤습니다.
일주일 수업중 Grammar 그리고 News article등을 나누어 수업을 했었습니다.
정말 처음에는 잘 알아 듣기도 힘들었고 제가 말하고 싶은것도 머리속에만 맴돌고 입 밖으로
쉽게 나오질 않더군요..근데 선생님께서 수업후에 저의 잘못된 발음과 문법을 지적해주셔야 되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지 몰라도 잘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17년 11월 까지 1년 가량
필리핀 선생님과 수업을 했구요..1년 정도 지나니 이제는 어느 정도 저의 의사를 표현할줄 알고
대충 의사소통이 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할려면 발음이 중요한데 일년이 지난 시점임에는 불구하고 발음이 영 꽝이었습니다. 와이프가 옆에서 저의 수업하는것을 듣더니 영어를 경상도 사투리 처럼 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충격을 먹고 원어민 선생님 수업을 적극적으로 찾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캐스 영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Sonya 선생님을 만나다...*

저는 주말에 한번씩 영어 스터디에 참석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스타일을 뽑내며 영어회화로
진행하는 스터디 인데요..1년을 필리핀 선생님과 배우고 참석하였는데..저의 영어 실력이 그리 뛰어 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습 복습을 철저히 하고 배운것을 keep 해야 되는데 항상 바쁘다 보니 이것을 간과하고 넘어갔던 것입니다.

Sonya 선생님은 캐나다 원어민이십니다. 저는 그전에 외국인이라고는 필리핀 영어 선생님 그리고 간간히 회사에 방문하는 일본 바이어, 동남아 바이어가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막연히 원어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던것도 사실입니다. 첫 수업 전날 크게 긴장은 되지 않았지만 뭔가 기대감이 들더군요..
그리고 수업후 저는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먼저 발음이 정말 Fantastic 합니다. 미드에서 듣던 발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문법 교정을 바로 바로 해주시며 현지 원어민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을 알려 주십니다.

이게 상당히 유용한데요...필리핀 선생님을 폄하 하는건 아니지만 저의 입장에서는 원어민 선생님이 쓰시는 표현과 발음들이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Sonya 선생님은 수업 시간도 잘 지키시고 Skype 감도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건 전화 영어 많이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상당히 큰 장점입니다.
수정해주시는 문장들은 그날 그날 워드 파일로 작성후 프린트 하여 외웁니다.
외우다 보면 여러가지 표현들을 알게 되고 다음 수업때 외운 문장을 사용하면 선생님께서 smart한 학생이라고 칭찬도 해주십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가격...이건 검색해보시면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수업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마지막으로 배움의 시간이 길지 않았지만 현재 저의 상태는 아직도 초보자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저의 경우 이전에는 거의 3형식 문장으로 소통했는데 지금은 3형식에 많은 가지를 붙여 (to 부정사, 관계대명사등)문장을 길게 말 할줄 압니다. 저의 경험상 어느정도 시점이 오면 의사소통은 되는데 이게 한국말하듯이 자유자재로 입에서 나오질 않습니다.
외우고 있는 문장도 많은데 적절한 타이밍에 입에서 잘 나오지 않더군요..혼자 스스로 발음하며 연습해봐야 되는데 이걸 소흘히 하다 보니 실력이 늘지 않더군요.. 제가 아직 이런 단계 이구요.. 이걸 극복하기 위해 요즘은 미드내의 캐릭터 하나를 잡고 정말 그사람이 되어 보자는 심정으로 똑같이 따라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배운 문장으로 Sonya 선생님과 수업때도 한번씩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정말 원어민 선생님 처럼 깔끔한 발음과 뛰어난 회화 실력을 가지고 외국 바이어가
왔을때 멋지게 통역해주는 직원이 되고 싶으며 더 나아가 외국계 회사 및 더 큰 기업에서 일을 하고 싶은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준비 하다 보면 기회는 자연스럽게 찾아 올거라 봅니다.

캐스 영어 너무 만족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업 선생님
Sonya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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