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캐스영어를 알게 된 경로
-캐스전화 영어를 기연님 블로그에서 처음 접하고 원어민과 과연 내가 통화를 할 수 있을지 두려움이 커 오랜 시간 고민만 하다가 시작에 옮긴 것은 올해 1월이었어요. (총 수강 4개월 / 이 중 Christine쌤과 1개월)
2. 당시 영어 수준
-리스닝: 선생님이 평범하게 말씀하실 때 조금 빠르게 느껴짐. 이해는 70프로
-스피킹: 짧은 문장으로 대화 가능
-영어 일기를 꾸준히 써왔고 필리핀 선생님 전화영어도 몇개월 했었지만, 외국경험이 전무한 관계로 원어민과 이야기를 한다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3. 당시 선생님께 바랐던 점
-공통점 - 한국어도 관심사가 겹치고 공통점이 많은 사람과 할 이야기가 많듯이, 영어도 똑같은 언어이기 때문에 배우기 위해서는 말할 거리가 많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시간약속 - 진부할 수 있지만 시간 약속을 잘 지키시는 분과는 신뢰가 쌓여 관계를 지속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있어서 마음에 거리낌이 없더라구요..
-첨삭지도 - 똑같이 문장을 만들지만 제가 만드는 문장은 어색할 때가 많잖아요. 제가 이야기 하고 있는 내용을 조금 더 원어민이 말하는 방식으로 고쳐주시기를 바랐어요.
4. 저와의 굿 케미, Christine 쌤
-선생님은 이야기 거리가 떨어지지 않도록 매번 질문을 해주셔요.
-선생님은 시간약속을 꼭 지키세요.
-선생님은 매번 더 자연스러운 문장, 문맥에 알맞은 단어를 타이핑 해주세요.
-선생님은 Korean-Canadian 이셔서 공통으로 겹치는 주제거리가 많아요. 한국에 대한 이해도 또한 높으시기 때문에 제 상황을 설명할 때 마음에 부담이 없이 이야기를 꺼낼 수가 있더라고요..
-이야기하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시간이 짧게 느껴져서 이번 세션 부터는 주2회 28분에서 주 3회 28분으로 바꾸었어요.
5. 캐스전화영어 이후 바뀐 점
-무엇보다도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졌어요.
-최근에 회사에서 영어를 쓰시는 일본인 사장님과 마주하는 일이 있었는데 영어를 할 줄 아느냐는 영어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영어로 대답, 리액션 하는 제 자신이 아주 신기했답니다.
-원어민 선생님과 전화하다보니 리스닝도 많이 늘어서 빠르게 말씀하셔도 80프로 이상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영어 배우는 것에 좀 더 능동적이 되어서 다음 수업 때는 무엇을 말할 지 미리 브레인 스토밍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6. 캐스전화영어에 바라는 점 / 감사한 점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주시는 점에 항상 감사드리고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것이 당연한 것 같아요. ㅎㅎ 항상 카톡 문의도 친절하게 금방 금방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캐스전화영어 수업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