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rie 선생님이랑 한달동안 수업 해봤어요.
전화화상영어는 처음 해보는거라 좀 부담스럽기도하고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었는데, 지금까지는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Free talking book1로 수업하고있어요. 프리토킹을 30분동안 할 실력이 아직 아닐뿐더러, 특정주제가 없으면 이야기를 이어나가기가 힘들것 같아서 교재를 이용하자고 했어요. 교재 이용해서 하는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가끔 한국어로도 대화하기 힘든 질문이 나와서 힘들긴 하지만...?
Laurie 선생님은 말이 빠르지않아서 잘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잘 못알아듣는 눈치면 다시 풀어서 설명해주시기도 하고, 주요한 표현은 타자로 쳐주세요. 처음에는 30분 어떻게 수업하지 생각했는데 나름 시간도 빨리가고 새로운 표현, 캐나다의 문화를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캐스전화영어 수업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