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issa샘과 함께하는 캐스 이야기
지금 저희 아이는 4학년입니다. 저희 아이와 함께 수업을 해주시고 계시는 Melissa샘을 자랑하고 싶어서 후기를 남깁니다. Melissa샘의 자랑이 곧 캐스의 자랑이 아닐까요?
저희 아이는 하고 싶은 말은 영어로 곧 잘 합니다. 이 역시 예전에 캐스에서 만나게 된 Lynn샘 영향이 크다고 생각이 됩니다. Lynn샘은 영어동화책을 보여주시며 읽어주시던 어린아이에게 너무 최고였던 샘입니다. 여러이유로 잠시 쉬었다가 다시 돌아온 캐스!! Lynn샘과는 작별하고 다시 캐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운명같이 만난 샘이 있었으니 그분이 바로 Melissa 샘이죠. Melissa샘은 항상 밝고 유쾌하시고 꼼꼼하셔서 너무 좋으신 분이시랍니다.
Melissa샘과의 지난 수업은 <School uniform - debate>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께 아이가 생각한 내용을 미리 라이팅해서 보여드리면, 선생님께서는 아이의 생각을 스피킹하게 도와주시고, 문법적(그래머)으로 잘못된 부분은 꼼꼼히 설명해주시며 고쳐주십니다. 선생님께서 고쳐서 적어주신 부분을 같이 리딩하고, 선생님의 의견도 리스닝하면서 영어를 다져나가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대견스럽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선생님과의 라이팅 노트에 고쳐진 내용을 수정해서 복습한답니다. 아이의 노트를 사진찍어 보여드리고 싶지만 여기 후기쓰는 곳에 사진 올리는 방법을 몰라... 못올리고 선생님 자랑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캐스수업으로 라이팅, 리딩, 리스닝, 그래머, 스피킹까지 5마리 토끼를 잡고 있어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난번 만났던 Lynn샘과 지금의 Melissa샘 모두 랜덤으로 만났지만 그 어느 샘도 만족하는 샘인걸 보면 캐스 샘들은 믿을만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학생이름 :김건우(Eric) / 선생님 :Melissa / 수강: 2019년 4월 8일~
캐스전화영어 수업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