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ie 선생님과 매주 30분씩 프리토킹 방식으로 수업을 했습니다.
수업을 하면서 제가 여태까지 단어공부를 할 때 한영이 아닌 영한으로 공부를 많이 해서인지 쉬운 단어나 표현, 패턴도 제가 뱉어내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수업방식을 패턴 공부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는데, 굉장히 행복하게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자체 교제가 패턴과 예문에서 나오는 표현을 제가 직접 문장으로 말하는 방식으로 되어있어서 제가 부딪히는 문제들의 해결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서 만들어내니까 문장 구조를 만들기 쉬우면서도 평소에 하던 수업처럼 근황 얘기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어서 좋습니다!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영어공부를 진행하려고 하는데 캐스전화영어 수업은 일상의 일부분이 되어서 공부할 수 있는 방식이라서 참 좋습니다. 특히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예를 들어 옷에 대하여 이야기 할 때, 나팔바지나 롱패딩 같은 쉬운 단어들을 말하지 못하는 걸 경험하면서, 아 내가 이 분야의 단어들을 잘 모르는구나 깨닫기도 하구요. 추가적인 암기는 제 영역이니만큼 어느 분야의 어휘가 부족하다는 것을 아는 것 만으로도 의미있는 시간입니다.
또, Katie 선생님이 참 좋은데 후기가 많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저도 처음에 수강할 때 후기가 없어서 망설였는데, 친구처럼 잘 지내면서도 제가 수업에 피드백을 줄 때 바로 맞춰서 수업 방식을 바꿔주셔서 좋습니다! 영어공부를 하면서 친구와 재밌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는 느낌이라서 부담감도 없고 늘 만족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친구와 이야기하듯이 수업을 하고 싶은 20대 여성분이라면 Katie 선생님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캐스전화영어 수업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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