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번째 후기를 작성할때가 되었네요!
3월부터는 <Travel book 1>교재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몇년 전에 미국여행을 다녀왔는데, 그때 간단한 의사소통도 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어서 <Travel book 1> 교재로 선택했습니다.
식당에서 음식을 다 먹고 계산할때 어떤말을 해야할지몰라서
'Receipt, please?'라고 말했었는데, 종업원이 못알아 들었습니다.
그때 답답했던 기억을 더듬어 Sofia쌤에게 물어봤습니다.
Receipt은 쇼핑할때 상점에서 사용하는 말이고,
음식점에서는 보통 'Could I get the bill please?'라고 물어본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당시의 궁금증이 풀려서 정말 속시원했습니다.
그리고 초반 수업때와는 달리, 교재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프리토킹을 더 많이해서 좋았습니다. 한번은 이번주에 생리가 시작되어서 몸이 좋지않다고 말했더니, 그날은 30분 내내 생리와 관련된 이야기를 계속 했습니다.
서로 잘 알고있고, 매달 겪는 일이라서 이야기거리가 많았습니다.
제 영어실력이 좀더 발전한다면, 다음에는 교재없이 한시간 내내 프리토킹을 해보고 싶습니다.
이번달 수업도 만족하며 후기글 올립니다!
캐스전화영어 수업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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