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h 선생님 수업 후기

캐스영어를 시작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그 중 10개월을 조슈아 선생님과 함께 수업하면서 회화에 많이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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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수업의 주제를 사전에 말씀드리면 거기에 맞춰 준비해주십니다. 

저의 경우에는 중간 중간 오픽, 인터뷰 영어, 비즈니스 영어 등을 요청하여 진행하였는데, 

어느 주제, 방식을 선택하던 선생님께서 티칭 경험이 많으신 덕에 만족스럽게 수업 할 수 있었습니다.

문법, 내용 뿐만 아니라 상황에 맞는 어조, 태도도 함께 지시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따로 말씀드린 것이 없을 때는 학생 수준에 맞는 기사를 선정하여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캐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질문 뿐만 아니라, 학생에게 맞춰 다양한 질문들을 해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매 수업 때 마다 미리 수업 자료를 전달해주시며, 질문들도 미리 준비하십니다. 

캐스영어에서 많은 선생님을 만난 것은 아니지만 이때까지 수업했던 선생님들 중에 수업 준비를 가장 철저하게 해주시는 분이였습니다.

매 수업을 진행할 때마다 학생이 대답한 것들 중에 중요한 것 및 보충이 필요한 부분을 미리 채팅으로 쳐주시고, 

말이 끝난 이후에 설명해주십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하니, 수업 이후 복습하기에 수월하였습니다.

그리공.. 학생이 말하고 싶은 표현이나 뉘앙스를 금방 캐치해서 알려주시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또한 단순히 영어 문법, 표현 첨삭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몰랐던 미국 문화 / 특징 등을 함께 알려주셔서 얻어가는 것이 많은 수업이었습니다.

항상 텐션 높게, 에너지 넘치게 수업 진행해주셔서 긴 시간 동안 즐겁게 수업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기존에 짧은 문장 나열, 비슷하고 쉬운 단어만으로 문장을 구성하던 습관을 많이 고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당 Joshua 선생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