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 수강생들의 솔직당당한 후기

캐스전화영어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외국 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맛과 네이티브와 대화가 통한다는 희열 두가지이다. 초반에 Peter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Sorry였다. 의욕만 앞섰던 초반이었다. 하지만 Peter는 나의 스피킹 실력은 더디지만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고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었다. 오랜만에 만났던 그룹과외 선생님이 정말 많이 늘었다며 깜짝 놀랐던 그 날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Kayla쌤은 제가 버벅거리면 말하면 차분히 기다려주시고 문법을 수정하여 꼭 타이핑해주십니다. 선생님이 수정해주신 문장을 필기해놓고 다음 수업에서 복습할 수 있고 너무 만족하는 수업입니다. 완벽한 문장을 만들지는 못하지만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정말 한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갑니다. ^^ 앞으로도 Kayla 선생님과 원어민처럼 말할 수 있을 때까지 같이 공부하고 싶습니다.

일단 선생님과 대화하는게 무척 즐겁습니다. 따뜻하고 어색해지는 틈없이 계속 대화하고 싶은 선생님입니다^^ 제 의견을 묻고 경청해주시고 그에 대한 꼬리 질문도 많이 해주셔서 영어로 생각하게끔 만들어 주십니다. 선생님 소개글에서도 알 수 있듯이 티칭경험이 많으신분이라 학생이 어떤말을 하려는지 빠르게 캐치하여 피드백 해주시는게 매우 도움이 됩니다. 함께 오래 공부하고 싶은 선생님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영알못(영어를 알지 못하는사람)입니다. 저는 초중고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제대로 된 영어회화는 처음 배운것 같아요. 어려서부터 십여년간 배워온 영어는 저에게 그저 문법 뿐이었습니다. 첫수업 전에는 걱정이 가득했는데, 막상 수업을 하고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편안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제시카 선생님 덕분에 조금 틀리더라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상에서 꼭 필요한 실용적이고 진짜 영어를 찾으신다면 강추입니다!

우연히 캐스영어를 알게됐고 수업을 진행하고 싶었지만 카드가 안된다는 게 저에겐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ㅠㅠ 시간이 흐르다가 이대론 안될 거 같다는 생각으로 돈 있을 때 확 질러버렸어요. 솔직히 다른 선생님은 수업을 받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저와 수업해주시는 laurie 쌤은 진짜 너무너무 좋은거 같아요. 가끔 영어로 말하고 제 스스로가 웃겨서 혼자 부끄러워하고 있으면 말 다 할 때까지 웃으며 기다려주는데 너무 편하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캐스를 알게되어서 다행이에요. 캐나다 쌤과 수업하는데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반신반의하며 신청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꾸준히 계속하니 영어가 점점 편해지는 느낌이에요! Rhonda쌤은 저에게 단순 강사 이상의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ㅎㅎ. Rhonda쌤과 교감하며 대화하다보면 시간이 또 훌쩍 지나가버리고,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영어공부가 점점 재밌어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