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영어가 좋아하지 않는 광고 방법

안녕하세요. 캐스영어 리더 기연(Abigail)이에요. 반갑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물건을 사라고 권유하는 영업을 굉장히 불편해하는 성향이에요.

옷가게나 어떤 상점에 들어갔을 때 직원이 자꾸 영업을 하면 구매해야할 것 같은, 그냥 나가면 안 될 것 같은 좋지 않은 부담을 느껴요. 

 

 

한번은 요가 학원에 1달만 끊으려고 갔는데 6개월, 1년 결제는 강하게 권유하더라고요.

실제로 가격 차이가 심하게 많이 나기도 해서 결국 6개월을 결제해버렸요.

제대로 가지 않아서 나중에 후회했어요.

(여러분은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

 

 

그리고 가격 깎아 달라는 말도 절대 못해서 소비자로서 정가제를 가장 좋아해요.

괜히 나만 가장 비싸게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가격이 정해져있는 게 좋아요.

 

 

사람을 혹하게 하는 과장되고 자극적인 광고도 싫어해요.

소비자 1위 라는 타이틀을 돈으로 사서 붙여놓기, 실제 효과보다 훨씬 크게 부풀려서 광고하기, 당장 결제하지 않으면 안 될 것처럼 촉박하게 밀어붙히기 등등…

천천히 둘러보고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제가 소비자로서 이런 성향을 가지고 있다보니, 사업을 할 때 제가 싫어하는 것들을 하지 않게 돼요. 

 

 

그렇기에 캐스영어는 지난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번도 과장 광고를 하거나, 지나친 할인 광고를 하거나, 사람의 마음을 촉박하게 하는 시간 제한 광고 등을 하지 않았어요. 

매번 할인 정책으로 인해 가격이 왔다 갔다하는 것을 정말 싫어해서, 할인도 딱 3개월 할인만 있고요.

3개월 할인도 있기는 한데 소비자의 선택으로 놔두고 권유하지 않아요. 

사실 아예 가격 자체를 애초에 너무 낮게 두어서 할인할 것도 없지만요 ㅎㅎ… 

이런 마케팅 방식들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겠지만, 절실하게 필요하게 되지 않는 이상은 앞으로도 그런 광고는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좀 TMI이긴 하지만 이런 얘기 하고 싶었어요.

너무 광고를 적극적으로 & 자극적으로 하지 않아서 캐스영어 좋은점들 모르실까봐!? ㅎㅎ 

다른 회사와의 비교도 자신이 없어서 안 하는 거는 아니고요. 그냥 비교하기가 좀… 그래서 안 해요. ㅋㅋ

그러니까 회원님들이 알아서 잘 알아주세요!! (?)

캐스영어 선택하신 분들은 다들 똑똑하신 분들이니 이미 아실거예요.. ^^ (?!?) ㅎㅎ

 

 

저는 캐스영어, 솔직히… 좋아요!

솔직하게 저는 제 서비스가 정말 좋다고 생각하고 소비자로서도 저는 캐스영어 선택할 거예요. ㅎㅎ

항상 ‘내가 사장이 아니어도 객관적으로 봤을 때 우리 서비스를 선택할 건가?’를 생각하면서 만들고 있어요! 

좋은점도 엄청 많이 나열할 수 있고, 영어회화 실력 늘리고 싶은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하는 방법이에요. 

 

 

그런데,

강하게 촉박하게 권유하지는 않아요.

필요하신 분들이 신청해주시면 되죠 :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